오늘 스크린이란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에서 조니 뎁의 <나인스게이트>를 보고 이것 저것 검색해보다 악마숭배를 검색해보니 악마주의 숭배자, 서태지와 한 무대 라는 기사를 보았다. 언론사는 듣도 보도 못했던 크리스천투데이. 종교신문1위라는 조선일보스러운 선전문구 답게 기사도 어지간히 병맛이더만. 기사에도 나오듯 맨슨의 악마주의의 본질은 해괴한 퍼포먼스에 있는 것이 아니라 "네 멋대로 살아라." 예컨데 헤르만 헤세의 <크눌프>에서 처럼 신에게 징징거리며 "도대체 내 삶은 뭐였죠?" 라고 묻는 인간형보다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라는 것이 맨슨의 악마주의 메시지라는 것인데 안티기독이란 이유로 그냥 개떼 러쉬를 하는구만. 성적인 것 엽기적인 것을 무슨 죄악인냥 돌을 던지는데 실은 그렇게 깜으로써 "나는 고상하다능" 이란 자기 포지셔닝이 가능해지는 것이지. 그래도 에어장이 남의 아내를 탐하느라 과로한 건 절대 비판하지 않겠지? 같은편이 성을 탐닉한 건 보호막 쳐줘야지 ㅋㅋㅋ

아멘~
태그 : 순교자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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